국립공원 설악산 소승폭포와 진달래
산행일자 : 2013년 5월 25일 토요일
산행인원 : 안내산악회 25명
산행코스 : 한계령 자양6교 - 소승폭포 - 해피돼지바위전망 - 남근석전망 - 너덜지대 - 서북능선 - 한계삼거리 - 한계령
산행거리및 시간 : 6시간 55분
산이 높으면 골도 깊다고 했다 설악의 수많은 골과 비경을 죽기전에 다 가볼 수 있을지...이번에 찾은 곳은 소승폭포 비록 설악 3대폭포(대승, 토왕성, 독주폭포)에는 못들어도 상당히 매력적인 폭포이다 대승폭포에 가리고 비탐방지역에 자리잡고 있어 가기가 쉽지 않은 곳인데 드디어 기회가 왔다 멋진 소승폭포와 해피돼지를 만나러 떠난다
문화재청은 지난 3월 외설악 5곳과 내설악 5곳 등 모두 10곳을 선별해 국가지정문화재 명승으로 지정했다 명승으로 지정된 곳은 비룡폭포 계곡 일원(명승 제95호), 토왕성폭포(명승 제96호), 대승폭포(명승 제97호), 십이선녀탕 일원(명승 제98호), 수렴동·구곡담 계곡 일원(명승 제99호), 울산바위(명승 제100호), 설악산 비선대와 천불동 계곡 일원(명승 제101호), 용아장성(명승 제102호), 공룡능선(명승 제103호), 내설악 만경대(명승 제104호)다. 관광자원으로 홍보한다는데 비탐방인 토왕성폭포, 용아장성과 내설악 만경대를 개방한다는 건지 아니면 문화재청이 비탐방인지 알기나 하는지 모르겠다...10곳중 유일하게 못가본 곳 내설악 만경대 2년전 오세암을 갔으면서도 못들려서 아쉬웠었다 설악산에 3곳의 만경대(외설악 화채봉 만경대, 남설악 흘림골 만경대, 내설악 오세암 만경대)가 있다 다음에 공룡능선을 탈때 내설악 만경대를 꼭 들려볼 계획이다
10시 30분 자양6교지나 들머리 잠입 비탐방 들머리 잠입은 항상 긴장감이 느껴집니다
편안한 숲길로 이어집니다
10시 54분 소승폭포 도착
지난번 주작, 덕룡 함께한 야생말님
나도 인증샷
이상하게 설악의 폭포와는 인연이 안닿은것 같습니다 웅장한 폭포가 제가 갔을때는 수량이 너무 부족합니다
2011년 대승폭포입니다 병아리가 오줌을 싸도 이것보다는 많을 것 같습니다
2012년 9월 토왕성폭포입니다 병아리는 아니고 중닭이 오줌싸면 이정도 될까?
소승폭포를 우회해서 귀떼기청 서북능선을 향해 오릅니다
연무인지 박무인지 몰라도 아쉬움이 생깁니다
상투바위라는데 상투같이 안생겼는데 다른 방향에서 봐야 할 것 같습니다
뒤로 가리능선 가리봉과 삼형제봉이 보입니다
대승폭포와 소승폭포 둘다 저한테는 풍부한 수량을 안보여줍니다
하강 할때 자세가 예사롭지 않아 여쭤보니 설악 한편의 시를 위한길을 릿지를 하셨다고 하네요...
첫번째 로프구간
12시 오늘의 하일라이트 해피돼지바위도착 잠시나마 제마음까지 행복해지는 것 같습니다
12시 25분 남근석이 보이기 시작합니다
두번째 로프구간
그녀석 잘생겼습니다...ㅎㅎㅎ
충북 제천 동산에 있는 남근석입니다...국내 산 남근석중에 가장 잘 생긴(?) 놈입니다...ㅎㅎㅎ
12시 48분 즐거운 점심시간 요즘 간단하게 빵으로 해결했는데 오랫만에 도시락과 방울토마토를 준비했습니다
소나무의 대단한 생명력
무슨 동물의 배설물일지 궁금합니다
2시 12분 너널지대 도착
이쪽에서 봐도 상투모습은 아닌데...
오늘 산행은 소승폭포가 목표였는데 갑자기 진달래를 보자 서북능선 진달래가 생각이 납니다 오늘은 제대로 볼 수 있을지 기대해봅니다
서북능선 주능으로 오를수록 진달래가 장관을 이룹니다
유명한 서북능선 너널지대의 진달래를 드디어 제대로 봅니다
뒤에 끝청인지 대청이 헷갈립니다
상투바위는 여전히 헷갈립니다
불쌍한 귀떼기청이 들어옵니다
3시 12분 아름다운 진달래를 뒤로 하고 한계삼거리로 하산합니다
대청과 화채봉이 들어오지만 조망이 너무 아쉽습니다
3시 56분 도둑바위골 입구
저 금줄을 넘으면 도둑바위골입니다 한계령휴게소 조금 밑으로 나옵니다
3시 57분 한계삼거리 도착 항상 한계령에서 올라만 왔는데 한계령으로 하산은 처음입니다
새벽에 오르며 못봤는데 새로운 바위를 봅니다
기억이 가물한데 남설악 흘림골 만경대와 칠형제봉 같습니다
오늘 설악이 마지막 선물을 줍니다
5시 25분 탐방센타 도착
내가 가장 좋아하는 설악...설악은 항상 내마음을 들뜨게 한다 특히 안가본 코스는 더욱 그렇다...지난주 석가탄신일 2년만에 공룡을 타면서 1275봉 정상에 올라 설악의 기운을 듬북 받았다 아직도 미지의 설악 과연 설악을 내품에 언제나 다 품을 수 있을지...가슴속에 아름다운 설악을 또 하나 간직하며 산행을 마감한다
멋진 산행 계획해고 진행해준 대장님께 감사드리며 함께 하신 회원님들 즐거운 산행 모두 수고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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