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설악 삼형제길
산행일자 : 2014년 6월 1일
산행인원 : 반더룽산악회 암벽팀 3명
산행코스 : 설악동(5:57) - 비선대(6:41) - 삼형제길(7:5) - 적벽정상(11:45) - 하산(12:10) - 비선대(1:30) - 설악동(2:48)
산행시간및 거리 : 8시간 51분 대략 8.4km
2주만에 다시 설악 암장을 찾았다 지난번에 노적봉 한편의 시를 위한 길 이번에는 비선대 삼형제길이다 수없이 비선대를 다니면서 올라다 보기만 했던 코스다 어제 무더위 속에 화채주능선으로 몸이 많이 피곤하지만 멋진 산행을 기대해본다
5시 57분 설악동 도착
6시 41분 비선대 도착
적벽 하단 도착 산행 준비를 합니다
7시 13분 1피치 스타트지점으로 오릅니다 조금만대장님 선등 출발
비선휴게소를 당겨봅니다
앞팀이 조금 지체 됩니다
완도에서 올라온 손의균선배님이 오늘은 후등을 합니다
소만물상과 망군대 칠성봉이 들어옵니다
비선대 다리도 당겨보고
11시 46분 적벽 정상 도착 장군봉의 멋진 위용
조금만대장님과 함께
금강굴 올라가는 철계단
12시 10분 삼형제길중 적벽코스만 오르고 하산을 합니다
1시 30분 하산 완료 비선휴게소에서 시원하게 맥주로 갈증을 해소합니다
2시 43분 일주문 통과
2시 48분 설악동 매표소 도착 산행종료
무사히 삼형제길 산행을 마쳤다 아쉬운 점은 전 구간을 못하고 적벽만 마친것이 아쉬움이 크다 다음에 또 기회는 있을테고 거벽등반을 맛 본 것에 만족해야겠다 다음은 어떤 암장이 될 지 기대를 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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