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공원

경북 청송 국립공원 주왕산(722m) 단풍 산행

쏠 로(SOLO) 2013. 11. 11. 18:04

 

국립공원 주왕산(722m) 단풍 산행

 

산행일자 : 2013년 11월 9일

산행인원 : 반더룽산악회 진행 kt직원 28명

산행코스 : 절골(11:2) - 절골탐방센타(11:16) - 대문다리(12:15) - 가메봉삼거리(1:3) - 가메봉(1:11) - 주왕산삼거리(2:40) - 주왕산(2:49) -

삼거리(2:59) - 후리메기삼거리(3:22) - 후리메기입구(3:33) - 용추폭포(1폭포)(3:43) - 학소대(3:49) - 대전사(4:14) - 주차장(4:24)

산행시간및 거리 : 5시간 17분  대략 17.5km

 

 주왕산(722m)은 수많은 암봉과 깊고 수려한 계곡이 빚어내는 절경으로 이루어진 우리나라 3대 암산(설악산, 월출산, 주왕산)의 하나이다. 1972. 5. 30 관광지로 지정된 후 1976년 3월 30일 12번째 국립공원으로 지정되었다. 공원의 총면적이 105.582 평방킬로미터로 행정구역상으로 경북 청송군과 영덕군의 2개군 5개면에 걸쳐있고 북쪽에는 설악산과 오대산, 남쪽에는 경주, 서쪽에는 속리산과 덕유산등의 국립공원이 인접해 있으며 태행산(933m), 두수람(923m), 왕거암(907m), 가메봉(882m) 등의 봉우리가 있다. 수백미터 돌덩이가 병풍처럼 솟아있어, 신라 때는 석병산이라 부르다가 통일신라 말엽부터 주왕산이라 불리게 되었다. 산 이름의 유래는 신라 말부터는 주왕이 은거하였던 산이라 하여 주왕산으로 불리게 되었다. 주왕은 중국 당나라 때 주도가 진의 회복을 꿈꾸며 후주천왕을 자칭하고 반역을 일으켰으나 당나라 군사에게 패하여 이곳 석병산(주왕산의 예전이름)까지 쫓기어 왔다. 이에 당나라 왕이 신라왕에게 주왕을 잡아달라 요청하여 주왕은 이곳에서 신라장군(마장군 형제들)에 의해 주왕굴에서 최후를 마쳤다고 전해온다. 천년고찰인 대전사 뒤편의 기암을 비롯하여 병풍바위, 급수대, 학소대, 시루봉 등 이 있으며, 아름다운 계곡(주방계곡, 월외계곡, 절골계곡)과 폭포(용연, 절구, 용추), 굴(주왕굴, 무장굴, 연화굴)이 있다  또한 공원내에 달기약수터가 있고 아름다운 주산저수지(注山池)가 있다. 주왕산 주방계곡 수달래는 그 옛날 주왕이 주왕굴에서 신라장군의 철퇴를 맞아 최후를 마칠 때 흘린 피가 주방계곡을 타고 흘렸으며 그 후부터 주방계곡에 수달래가 피어났다는 전설이 전해지고 있다. 주왕산은 높이로 따지면 국립공원 북쪽 경계에 위치한 태행산(933.1m)이 가장 높지만 대전사 뒤 722m봉을 주봉으로 삼으며, 조망 명봉으로는 가메봉(882.7m·일명 석름봉)을 꼽는다. 가메봉 동쪽 안부에서 왕거암 - 먹구등 - 금은광이 삼거리 능선 구간은 비지정 탐방로로 산행이 허용되지 않는다.

 

   오늘 산행은 2주전에 갔다온 주왕산 산행이다 원래 계획은 서해안 굴업도로 예약이 되어 있었는데 10일 굴업도에서 인천항으로 나오는 선편이 높은 풍랑으로 출항을 장담할 수 없어 굴업도 여행이 취소되었다 오래전부터 계획했던 산행이 아닌 여행인데 아쉽지만 다음으로 기약하고 주왕산 진행을 하게 되었다 얼마전 통신사를 kt로 전환했는데 공게롭게 kt직원들 단체 산행 진행을 맞게 되었다 오늘 산행중 또 다른 포인트는 2012년 8월 새로 생긴 가메봉에서 주왕산코스를 답사해보는 산행이기도 하다  이제 멋진 주왕산으로 다시 떠나본다

 

 

 

 

 

 11시 2분 들머리 절골입구 도착

 

 

 

 

 

 

 

 11시 16분 절골탐방센타 도착

 

 

 

 

 

 

 

 

 

 

 

 

 

 

 

 

 

 

 

 

 

 

 절골계곡의 정겨운 징검다리

 

 

 

 

 

 

 

 

 

 신술골입구

 

 절골탐방센타에서 1.5km 지점이 신술골입구 입니다

 

 

 

 

 

 

 

 이곳으로 오르면 어디가 나올지 궁금합니다...

 

 

 

 

 

 

 

 12시 15분 대문다리 도착

 

 

 

 kt 직원 단체사진

 

 

 

 

 이곳부터 오르막이 시작됩니다

 

가난했던 지난 세월의 상처

 

 

 

 최근에 세운 비석같은데 국립공원 탐방로에 이해가 안갑니다

 

 

 1시 3분 가메봉삼거리 도착

 

 

1시 11분 가메봉 도착 가메봉은 정상석이 없습니다

 

 

 

 

 

 

 나도 인증샷

 

 

 

 

 

 

 왕거암(907m)

 

 

 

 

 

 

 

 

 

 

 

 

 

 

 

 

 

 

 

 

 

 

 

 

 

 

 

 

 

 

 

 

 

 

 

 

 

 1시 46분 간단하게 빵과 커피로 식사를 한 후 주왕산으로 향합니다

 

 가메봉에서 주왕산으로 바로 가는 등산코스는 2012년 8월에 개방 되었다고 합니다  작년에 주왕산을 못와봤고 2011년엔 주왕산 방향 표식이 없었습니다

 

 

 

 

 

 1시 56분 삼거리 도착

 

 산님들의 흔적이 거의 없습니다

 

 

 

 탐방로 아님이라고 써 있으면 왠지 궁금합니다...

 

 

 

 2시 40분 주왕산 주봉 삼거리 도착  이 코스로 오는 동안 1분의 산님만 만났습니다

 

 2시 49분 주왕산 주봉 도착  가메봉에서 주왕산 주봉까지 4.4km를 1시간에 왔습니다  약간의 오름 4번 거의 완만한 능선이라 어렵지 않습니다

 

 정상 인증샷

 

 

 2시 59분 후리메기삼거리 방향 코스를 답사할 겸 다시 주봉삼거리로 돌아왔습니다...

 

 

 

 

 

 

 

 

 

 오르막은 전혀 없고 계속 내리막입니다

 

 

 하산길 계단에서 멋진 단풍이 보입니다

 

 

 

 

 

 3시 22분 후리메기삼거리 도착

 

 

 

 3시 33분 후리메기입구 도착

 

 용연폭포(3폭포)와 절구폭포(2폭포)는 2주전 갔다와서 대전사로 하산합니다

 

 

 

 

 3시 43분 용추폭포(1폭포) 도착

 

 

 주왕산 4대 명물인 천년이끼(회양폭, 수달래, 기암, 천년이끼)

 

 

 

 

 

 

 

 

 

 

 

 

 

 

 

 

 

 주왕암 방향에 이정표를 추가해야 합니다 주왕암과 주왕굴을 갔다가 계속 진행하면 대전사로 내려갈수 있습니다

 

 

 

 

 

 

 

 연화굴도 통과

 

 시루봉앞에서 주왕암을 가면 이곳으로 하산합니다

 

 

 

 

 

 

 

 

 

 

 

 4시 14분 대전사 도착

 

 

 

 대전사 경내의 멋진 은행나무는 단풍이 모두 떨어졌습니다

 

2주전 10월 27일 사진입니다

 

 

 

 

 

 4시 24분 주차장 신토불이 식당 도착

 

 식사후 다른 식당에서 식사중인 지오대장님과 합석 다모아 대장님도 계십니다

 

멋진 모델 회원님...

 

   2주만에 다시 찾은 주왕산은 너무 다른 모습이다...절골계곡의 멋진 단풍은 거의 낙엽으로 변해 버렸고 썰렁한 가을 분위기만 느낄 정도다  다행히 가메봉에서 내려다 보이는 계곡은 어느정도 주왕산의 아름다운 단풍을 엿볼수 있어서 그나마 다행이었다  가메봉에서 주왕산 주봉으로 가는 코스는 편안하고 완만한 능선으로 국립공원중에 규모도 가장 작고  등산코스도 몇군데 없는 실정에 이곳을 왜 통제했는지 이해가 안가지만 이제라도 개방한게 다행이란 생각이든다  2주만에 다시 찾은 주왕산  새로운 코스로 등산  한 보람을 느끼며 후기를 마감한다  오늘 함께한 kt직원 모두 수고하셨고 멋진 산에서 또 뵙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