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대 명산

100대 명산 강원도 정선 동강 백운산9883m) 그리고 할미꽃

쏠 로(SOLO) 2014. 5. 4. 18:31

 

100대 명산 강원도 정선 동강 백운산(883m) 그리고 동강 할미꽃

 

산행일자 : 2014년 3월 29일 토요당일

산행인원 : 반더룽산악회 37명

산행코스 : 점재마을 잠수교(10:20) - 등산로입구(10:42) - 병매기고개(10:58) - 전망대(11:00) - 병매기고개(11:7) - 백운산정상(12:18) - 나륜재(2:27) - 칠족령(2:42) - 갈림길(2:52) - 사과과수원(3:12) - 제장마을(3:16) - 주차장(3:21)

산행시간및 거리 : 5시간  대략 6.8km

 

   지난 토요일 동강 백운산 산행에 이어 오늘도 백운산이다 오후에 비소식이 있어 가파른 하산길이 걱정이지만 안전산행을 기원하며 강원도 정선으로 향한다

 

    백운산은 강원도 정선 신동읍과 평창군 미탄면의 경계에 위치해 있다  하이원리조트가 있는 정성군 고한읍에도 백운산이 있지만 동강을 끼고 있는 백운산은 산림청 선정100대 명산이다  백운산은 흰구름이 늘 끼어 있는데서 산 이름이 유래되었으며 동강의 전망대라고 할 수 있다 동강에서 바라보는 백운산은 정상에서 서쪽으로 삼각형을 여러개 겹쳐 놓은 듯한 여섯개의 봉우리가 51km에 이르는 동강을 따라 이어져 있고 동강쪽으로는 칼로 자른 듯한 급경사의 단애로 이루어 져 있다. 동강은 강원도 정선, 평창 일대의 깊은 산골에서 흘러내린 물줄기들이 오대천, 골지천, 임계천, 송천 등이 모여 정선읍내에 이르면 조양강(朝陽江)이라 부르고 이 조양강에 동남천 물줄기가 합해지는 정선읍 남쪽 가수리 수미마을에서부터 영월에 이르기까지의 51km 구간을 동강이라고 따로 이름했다. 이 동강은 영월읍에 이르러 서강(西江)과 합해지며, 여기서 이윽고 강물은 남한강이란 이름으로 멀리 여주, 서울을 거쳐 서해 바다까지 흘러간다. 백운산은 2003년 동강의 가운데에 위치하고 있어 경관이 아름답고, 조망이 좋으며 생태계보존지역으로 지정되어있는 점 등을 고려하여 한국의 100대 명산으로 지정되었다. 백운산 산행의 묘미는 뱀이 또아리를 틀은 것 같은 굽이굽이 돌고 돌아가는 동강의 강줄기를 능선따라 계속 조망할 수 있는데 있다. 등산로는 6개의 봉우리를 가파르게 오르고 내리며 곳곳에 위험구간이 있어 특히 비가오거나 눈이 왔을 때는 산행을 피하는게 좋다.

 천연기념물 제260호로 지정(1979년)된 백룡동굴(白龍洞窟) 또한 유명하다

 

 

 

 

 

 

 

 

 

 

 

 

 

10시 20분 들머리 점재마을 잠수교 도착

 

 

 

 

 

 

 점재마을 입구

 

 

 점재마을에서 제장마을까지 백운산 정상을 포함해서 6개의 봉우리를 넘어야 합니다

 

 

 

 

 

 

 

 

 

 

 오늘은 산불감시원들이 나왔습니다

 

 이정표앞의 밭을 지나면 본격적인 등산이 시작됩니다

 

 

 

 10시 42분 본격적인 산행시작

 

 

 

 10시 58분 병매기고개 도착  왼쪽의 전망대를 갔다가 다시 돌아와야 합니다

 

 전망대에서 바라본 점재마을

 

 전망대의 동강 할미꽃  동강 유역에서만 자생하는 동강할미꽃은 세계에서 하나뿐인 한국 특산종이고 정선군의 군화(郡花)입니다

 

 전망대에서 바라본 한반도 지형

 

 동강의 멋진 모습과 동강12경(1경: 정선읍 가수리 수미마을의 700년된 가수리 느티나무와 마을풍경 2경: 신동읍 운치리 수동섶다리 3경: 고성리에서 운치리로넘어가는 나리재의 나리소와 바리소 4경: 고성리의 백운산과 칠족령 5경: 고성리 고방리마을 앞산에 있는 고성산성과 주변조망 6경: 고성리 바새마을의 바새앞 뼝창(절벽)과 마을 7경: 연포마을과 황토담배 건조막 8경: 평창군 미탄면 마하리의 백령동굴 9경: 마하리의 뉘룬마을 아래로 흐르는 황새여울과 바위들 10경: 영월군 영월읍 문산리 두꺼비바위와 어우러진 자갈·모래톱 11경: 영월읍 거운리의 어라연 12경: 뗏목꾼들이 쉬어가던 주막집(전산옥 주막)이 있던 만지와 여울물이 급하게 굽이치는 된꼬까리지역을 합친 된꼬까리와 만지)중 3경인 나래소와 오른쪽 들어간 곳이 바리소

 

 지오대장님

 

 

 

 나도 한 컷

 

 

 

 

 가야할 능선

 

 병매기고개로 돌아옵니다

 

 

백운산정상까지 된비알입니다

 

 

 첫번째 계단밑에 동굴 들어가보지는 않았지만 상당히 깊다고 합니다

 

 

  

 

 

 

 지나온 전망대

 

백운산에는  회양목이 많습니다

 

 

 백운산 정상

 

 

 

 

 

 

 

 

 

 

 

 

 

 

 

 

이곳이 635봉인것 같습니다

 

 

 

 

백운산 정상이 가까이 다가옵니다

 

 

 

 

 

 

 

 

 

 

 

 

 

 

 

왼쪽의 구불구불한 길은 동강전망자연휴양림 가는길입니다

 

 

 

 

 

 

 

 

 

 

 

 

 

 

 

 

 

 

 

 

12시 18분 백운산 정상 도착

 

 

 

 

 

 

백운산은 동강 51km의 중앙에 위치하여 동강의 전망대 역활을 합니다

 

 

 

 

 

나도 인증샷

 

 

 

 

 

정상에서 조금만 내려가면 식사하기에 좋은 곳이 많습니다

 

 

간단하게 샌드위치와 커피로 식사를 합니다

 

 

백운산 정상에서 하산길의 왼쪽은 계속해서 깍아지른 절벽입니다...   남은 5개의 봉우리를 향해 출발합니다

 

오랫만에 함께 산행을 하는 제트스키님

 

 

 

 

끝의 봉우리가 마지막 6번째입니다

 

 

 

비가와서  하산길이 상당히 미끄럽습니다

 

 

2번째 봉우리가 보입니다

 

 

 

 

2번째 봉우리를 오르는 철계단

 

 

 

지나온 백운산 정상과 능선

 

 

 

 

생강꽃

 

 

 

 

부러운 부부입니다...

 

 

 

4번째 봉우리 정상

 

4번째 봉우리 정상에서

 

 

 

 

 

작년 설악산 칠형제봉에서 만난 부부...요즘 산에서 리본을 자주 봅니다

 

계단 왼쪽이 멋진 조망터입니다

 

 

 

 

 

계단을 내려서면 왼쪽 단애에 동강할미꽃이 아름답게 피어있습니다

 

마지막 두개의 봉우리가 남았습니다

 

 

비가와서 등산로는 미끄럽지만 동강 할미꽃은 물방울로 더욱 아름답습니다

 

 

 

 

 

 

 

 

요즘 보리차 대신 열심히 끓여서 마시고 있는 겨우살이

 

 

 

5번째 봉우리

 

2시 10분 추모돌탑 도착  5번째 봉우리 조금 밑에 있습니다

 

 

 

 

젊은 나이인데...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6봉을 가지않고 바로 칠족령으로 가는 길입니다

 

2시 27분 나륜재 도착

 

 

 

2시 35분 마지막봉우리 6봉 도착

 

2시 36분 6봉 이정표 도착  직진방향 제장마을로 가는것 보다 칠족령전망대를 들렸다가 제장마을로 하산을 하는게 좋습니다

 

하늘벽구름다리를 갔다가 이곳 칠족령으로 다시 돌아와야 제장마을로 하산 합니다

 

 

 

2시 42분 칠족령 도착

 

 

백운산 하산길의 바위는 구들장같이 반반하고 미끄럽습니다

 

전망대에서 바라본 동강 전경

 

 

 

 

멀리 하늘벽 구름다리 당겨봅니다...  왕복1시간 거리인데 특별히 볼게 없습니다 오늘은 하늘다리 생략

 

 

 

이정표 오른쪽으로 가면 제장마을로 하산을 합니다

 

 

 

6봉에서 하산하면 이곳에서 만납니다

 

이정목의 하늘벽구름다리방향에 칠족령을 표시하면 좋을텐데...

 

마지막 가파른 구간에 안전하게 로프가 설치되어있습니다

 

 

 

 

 

 

 

 

 

3시 12분 사과과수원 도착

 

 

 

 

 

과수원규모가 엄청 납니다

 

멀리 중앙에 하늘벽구름다리

 

 

3시 16분 제장마을 도착

 

 

 

 

 

 

 

 

3시 21분 주차장 도착 산행종료

 

 

 

 

 

 

4시 서울출발 

 

   눈, 비가 오늘날 백운산은 정상에서 칠족령까지 하산길이 가파르고  왼쪽의 절벽으로 상당히 위험한 구간이 많아 산행을 자제하는 것이 좋지만 다행히 큰비는 오지 않아 무사히 산행을 마칠 수 있었다  간간히 내리는 비로 인해 물방울이 맻힌 동강 할미꽃은 더욱 아름다운 모습을 담을 수 있었다  멋진 동강을 감상할 수 있는 백운산 조망산행으로는 100대 명산중 손꼽히는 산행지가 아닌가 생각이 든다  함께하신 회원님 비록 많은 비는 아니었지만 안전한 산행 감사드리며 멋진 산에서 또 뵙겠습니다 모두 수고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