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대 명산

100대 명산 강원도 정선 동강 백운산(882.4m) 산행

쏠 로(SOLO) 2014. 3. 27. 18:46

 

100대 명산 강원도 정선 백운산(882.4m) 산행

 

산행일자 : 2014년 3월 23일 일요당일

산행인원 : 쏠로산행

산행코스 : 점재마을 잠수교(10;14) - 등산로입구(10:36) - 병매기고개(10:53) - 전망대(10:55) - 병매기고개(11:3) - 백운산정상(11:58) - 나륜재(1:38) - 칠족령(1:45) - 하늘벽구름다리(2:14) - 칠족령(2:49) - 갈림길(2:52) - 사과과수원(3:4) - 제장마을(3;10) - 제장교(3:22) - 덕천취수장(3:28)

산행시간및 거리 : 5시간 5분  대략 9.2km

 

오늘 산행은 동강을 끼고 있는 강원도 정선의 백운산이다  멋진 백운산과 함께 고운 할미꽃도 함께 기대를 하며 백운산으로 향한다

 

   백운산은 강원도 정선 신동읍과 평창군 미탄면의 경계에 위치해 있다  하이원리조트가 있는 정성군 고한읍에도 백운산이 있지만 동강을 끼고 있는 백운산은 산림청 선정100대 명산이다  백운산은 흰구름이 늘 끼어 있는데서 산 이름이 유래되었으며 동강의 전망대라고 할 수 있다 동강에서 바라보는 백운산은 정상에서 서쪽으로 삼각형을 여러개 겹쳐 놓은 듯한 여섯개의 봉우리가 51km에 이르는 동강을 따라 이어져 있고 동강쪽으로는 칼로 자른 듯한 급경사의 단애로 이루어 져 있다. 동강은 강원도 정선, 평창 일대의 깊은 산골에서 흘러내린 물줄기들이 오대천, 골지천, 임계천, 송천 등이 모여 정선읍내에 이르면 조양강(朝陽江)이라 부르고 이 조양강에 동남천 물줄기가 합해지는 정선읍 남쪽 가수리 수미마을에서부터 영월에 이르기까지의 51km 구간을 동강이라고 따로 이름했다. 이 동강은 영월읍에 이르러 서강(西江)과 합해지며, 여기서 이윽고 강물은 남한강이란 이름으로 멀리 여주, 서울을 거쳐 서해 바다까지 흘러간다. 백운산은 2003년 동강의 가운데에 위치하고 있어 경관이 아름답고, 조망이 좋으며 생태계보존지역으로 지정되어있는 점 등을 고려하여 한국의 100대 명산으로 지정되었다. 백운산 산행의 묘미는 뱀이 또아리를 틀은 것 같은 굽이굽이 돌고 돌아가는 동강의 강줄기를 능선따라 계속 조망할 수 있는데 있다. 등산로는 6개의 봉우리를 가파르게 오르고 내리며 곳곳에 위험구간이 있어 특히 비가오거나 눈이 왔을 때는 산행을 피하는게 좋다.

 천연기념물 제260호로 지정(1979년)된 백룡동굴(白龍洞窟) 또한 유명하다

 

 

 

 

 

 

 

 

 

 

 

 

 

10시 14분 들머리 점재마을 잠수교 도착

 

 

 

 

 

 

 

 

 

 

 

 

 

 

 

오른쪽 높은 곳이 병매기고개 전망대입니다

 

 

 

 

 

밭이 끝나는 지점부터 본격적인 산행이 시작됩니다

 

 

정상까지 계속 된비알 입니다

 

10시 53분 병매기고개 도착  왼쪽으로 조금만 가면 멋진 전망대가 있습니다  전망대를 갔다가 다시 돌아와야 합니다

 

 

전망대 가는 길

 

 

전망대에서 바라본 점재마을

 

 

오랜만에 함께 산행하는 가경이님

 

 

 

 

바람돌이님도 정말 오랫만에 함께 합니다

 

동강의 멋진 모습과 동강12경(1경: 정선읍 가수리 수미마을의 700년된 가수리 느티나무와 마을풍경 2경: 신동읍 운치리 수동섶다리 3경: 고성리에서 운치리로넘어가는 나리재의 나리소와 바리소 4경: 고성리의 백운산과 칠족령 5경: 고성리 고방리마을 앞산에 있는 고성산성과 주변조망 6경: 고성리 바새마을의 바새앞 뼝창(절벽)과 마을 7경: 연포마을과 황토담배 건조막 8경: 평창군 미탄면 마하리의 백령동굴 9경: 마하리의 뉘룬마을 아래로 흐르는 황새여울과 바위들 10경: 영월군 영월읍 문산리 두꺼비바위와 어우러진 자갈·모래톱 11경: 영월읍 거운리의 어라연 12경: 뗏목꾼들이 쉬어가던 주막집(전산옥 주막)이 있던 만지와 여울물이 급하게 굽이치는 된꼬까리지역을 합친 된꼬까리와 만지)중 3경인 나래소와 오른쪽 들어간 곳이 바리소

 

한반도 지형의 남쪽 모습

 

 

11시 3분 다시 삼거리로... 가파르게 암릉길을 올라야 합니다

 

 

지나온 전망대

 

 

 

 

 

 

 

 

 

 

잠깐 편안한 능선이 나옵니다

 

백운산 정상이 가까이 다가옵니다

 

 

 

암릉을 오르기전 바위틈에 동강 할미꽃이 처음으로 모습을 보입니다

 

동강 유역에서만 자생하는 동강할미꽃은 세계에서 하나뿐인 한국 특산종이고 정선군의 군화(郡花)입니다 28일부터 31일까지 제8회 동강할미꽃축제가 열립니다

 

 

11시 58분 백운산 정상 도착

 

백운산은 동강 51km의 중앙에 위치하여 동강의 전망대 역활을 합니다

 

가경이님 인증샷

 

 

 

 

나도 인증샷

 

 

12시 16분 즐거운 점심시간 가경이님이 전복죽을 준비하셨습니다  건강체질이라 병원에 입원할 일이 없어서 전복죽을 처음 먹어봤습니다

 

맛있는 점심식사후 5개 봉우리를 향하여 출발합니다

 

산행내내 왼쪽은 절벽 구간입니다

 

 

동강전망자연휴양림 가는 길

 

 

 

 

 

 

 

 

 

 

지나온 백운산 정상 능선

 

 

 

 

 

 

 

 

 

 

 

 

 

 

 

소동마을

 

 

 

 

 

 

 

 

1시 38분 나륜재 도착

 

1시 45분 칠족령 도착

 

 

하늘벽구름다리를 갔다가 다시 칠족령으로 돌아와서 제장마을로 내려가야 합니다

 

 

 

칠족령전망대에서 바라본 멋진 동강

 

 

오랫만에 함께 산행한 사랑해님...반가웠습니다

 

 

 

 

 

 

 

 

 

 

 

 

 

 

두번째 동강 할미꽃을 만납니다

 

 

 

 

 

 

 

2시 14분 하늘벽 구름다리 도착

 

 

 

 

 

 

 

 

 

 

 

칠족령전망대를 당겨봅니다

 

 

 

 

 

 

 

 

 

 

 

2시 49분 칠족령 전망대로 돌아옵니다  하늘벽 구름다리 왕복 1시간거리입니다

 

2시 52분 갈림길 도착...백운산정상방향으로 가면 2-4이정표를 만납니다...하늘벽 구름다리방향에 칠족령전망대를 붙여 놓으면 좋을텐데

 

 

 

편안한 길이 이어집니다

 

 

 

 

엄청 규모가 큰 사과과수원입니다

 

 

 

 

하늘벽 구름다리를 당겨봅니다

 

 

 

 

 

 

 

 

 

 

 

 

 

 

 

 

 

 

 

 

 

간이매점뒤로 백운산 6개의 봉우리가 들어옵니다 오른쪽이 정상

 

 

 

 

 

 

3시 22분 제장교 도착

 

 

 

 

 

 

 3시 28분 주차장 도착 산행 종료

 

 

동강에서 간단하게 씻고 4시 10분 서울로 출발

 

   물맑고 공기 좋은 강원도 특히 동강을 끼고 있는 백운산은 오지에 가까운 곳이다  청옥빛 동강과 아름다운 희귀종 동강 할미꽃을 감상할 수 있는 멋진 산행이었다  몇년전 한참 문제가 되었던 동감땜이 건설 되었으면 동강12경 전체가 물에 잠겼을텐데 백지화 되어 천만다행이란 생각이든다  아름다운 금수강산 잘 가꾸고 보존해서 후세에게 영원토록 남겨지길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