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대 명산

100대 명산 충북 단양 도락산(964m) 산행

쏠 로(SOLO) 2014. 3. 19. 10:04

 

100대 명산 충북 단양 도락산(964m) 산행

 

산행일자 : 2014년 3월 12일 수요당일

산행인원 : 쏠로

산행코스 : 상선암주차장(9:56) - 상선암(10:1) - 제봉(11:14) - 형봉(11:41) - 정상삼거리(11:43) - 신선봉(11:52) - 도락산정상(12:6) - 신선봉 (12:21) - 정상삼거리(12:43) - 채운봉(1:6) - 흔들바위(1:14) - 검봉(1:17) - 큰선바위(1:45) - 작은선바위(1:55) - 주차장(2:16)

산행시간및 거리 : 4시간 23분  대략 6.6km

 

   오늘 산행은 충북 단양의 도락산이다  월악산국립공원 권역내에 있는 산들이 암릉이 많고 아기자기한 맛이 있는 산들이 많다  멋진 산행을 기대하며 도락산으로 떠나본다

   도락산은 충북 단양군 단성면과 대강면의 경계에 위치해 있고 경북과 충북의 도경계선에 근접해 있다  월악산국립공원에 속해 있으며 소백산국립공원에 인접해 있다  산세가 월악산과 비슷하여 곳곳에 암봉이 솟아있고 특히 정상에서 북동쪽으로 이어진 능선에는 신선봉, 채운봉, 검봉 등의 암봉이 줄지어 있어 경관이 좋고, 암릉을 오르내리는 재미 또한 각별하다  신선봉은 도락산에서 전망이 제일 좋은 곳으로 이곳에 서면 황정산, 수리봉, 작성산(황장산), 문수봉, 용두산 등이 펼쳐 보인다   널따란 암반에 직경 1m 정도 웅덩이 같이 파여 있는 신선봉의 작은 바위 연못에는 숫처녀가 물을 퍼내면 금방 소나기가 쏟아져 다시 물을 채운다는 전설이 있다  충북땅의 단양, 영춘, 청풍, 제천의 네 고을은 예부터 우리나라 내륙지방에서 경치가 가장 좋다고 해서 특별히 내사군(內四君) 이라고 불렀다  도락산은 북으로는 사인암, 서로는 상선암, 중서암, 하선암등 이른바  단양팔경(1경:도담삼봉 2경:석문 3경:구담봉 4경:옥순봉 5경:사인암 6경:하선암 7경:중선암 8경:상선암) 중 4경이 인접해 있으므로 주변경관이 더욱 아름다우며 궁터골에는 명소 사모폭포가 있다 

도락산이란 이름은 깨달음을 얻는데는 나름대로 길이 있어야 하고 거기에는 또한 즐거움이 뒤따라야 한다는 뜻에서 우암 송시열 선생이 이름을 붙였다고 전해지며  도락산 산행은 경관이 빼어나며 암릉을 오르내리는 재미도 있지만 초심자들에게는 결코 만만한 코스가 아니므로 조심스런 산행을 하여야 한다 .  

   

 

 

 

 

 

 

 

 

 9시 48분 들머리 상선암 주차장 도착    평일 산행이라 주차장이 한산합니다

 

앞에 건물은 월악산국립공원단양분소  도락산은 월악산국립공원에 속해있습니다 

 

 

 

 

9시 56분 산행시작

 

 

 

 

 갈림길에서 상선암방향으로 직진입니다... 샤인개슬은 채운봉방향

 

 오른쪽 도락산방향에 채운봉이라고 써 놓으면 좋을텐데...

 

 

 

 

 장씨 성은 본관이 인동과 안동이 많은데 단양도 있었네요...

 

 

10시 1분 상선암 도착   이곳 상선암은 단양팔경(1경:도담삼봉 2경:석문 3경:구담봉 4경:옥순봉 5경:사인암 6경:하선암 7경:중선암 8경:상선암)의 상선암이 아니고 이름만 같은 사찰입니다  8경인 상선암은 주차장앞에 흐르는 선암계곡에 있고 주차장에서 조금만 가면 있습니다

 

 

10시 2분 등산로입구 도착

 

 

 

 

 

 

 

 

 

 

 

 계속 가파른 등로가 이어집니다

 

 

 

 

 

 

 바위에 뿌리를 내린 멋진 소나무가 조금씩 보이기 시작합니다

 

 

 

 

 

 10시 37분 능선 안부에 도착

 

 

 

 

 

 

 

 

 

 

 

 

 

 

 

 

 

 

 

 

 

 

하산코스인 채운봉과 검봉이 들어옵니다 

 

 

 

 이곳에서 정면의 바위로 20-30m만 올라가면 제봉입니다  대부분 모르고 오른쪽으로 향합니다

 

 11시 14분 제봉 도착  상선상봉이라고도 합니다 

 

 뒤돌아 본 제봉 뒤로 용두산

 

 

 

 

 

 

 채운봉과 검봉

 

 

 

 소백산은 조망이 흐려 안보입니다  가운데가 덕절산

 

 

 

 

  10시 41분 형봉 도착  조선후기 학자 우암 송시열이 바위에 앉아 시를 읊었다하여 송시열바위라고도 합니다

 

 

 11시 43분 도락산정상 삼거리 도착  정상을 갔다가 다시 돌아와야 합니다  상선암주차장위에 채운봉이정표가 떨어지고 없습니다

 

 

 

 

 11시 52분 신선봉 도착 4계절 물이 마르지 않는 다는 작은 연못(?) 숫처녀가 물을 퍼내면 금방 소나기가 내려 다시 물을 채운다는 전설이 있습니다  가뭄이 심할때 기우제을 지내고 숫처녀가 물을 퍼냈다고 합니다

 

 

 

 도락산 정상이 바로 앞에 보입니다

 

 

 

 

 

 

 

 

 

 

 12시 6분 도락산 정상 도착

 

 

 

 

 함께 올라온 산님 한 컷  학교때 소풍 이후 거의 처음이라고...

 

 

 

 

 

 

 

 

 

 

 

 

 

 지나온 도락산 정상

 

 

12시 43분 도락산정상 삼거리 도착  이곳에서 왼쪽으로 하산합니다

 

 

지나온 신선봉

 

 

 

오후늦게 비소식이 있었는데 조금씩 빗방울이 떨어지기 시작합니다

 

 

채운봉

 

 

 도락산정삼 삼거리에서 채운봉으로 넘어오는 암릉구간

 

 형봉

 

 

 

 검봉   정상밑에 바위가 흔들바위가 있는 곳

 

 

 검봉

 

 

 

 채운봉을 내려오는 암릉 구간

 

 1시 14분 흔들바위 도착

 

 

 

 

 

 

 

 

 

 

 

도락산 명물 소나무

 

 

 저곳에 앉아 인증샷을 많이 합니다

 

 

 

 1시 45분 큰선바위

 

 

 

 

 

 

 1시 55분 작은선바위

 

 

 

 

 

 

 

 

 

 

 

 

 2시 12분 상선암입구 원점회귀

 

 

 

 

 그녀석 실한게 군침 돌게 합니다...ㅎㅎㅎ

 

 2시 16분 주차장 도착 산행 종료

 

근 3개월 가까이 눈산행만 하다가 지난 2월 조령산이후 한달만에 암릉을 만나니 재미도 있고 뭔가 활력을 느끼는 것 같다  날이 풀리면 다시 시작하게 될 암벽을 대비해서 몸도 만들어야 하는데 쉽지가 않다  촉촉히 내리는 비를 맞으며 하산길에 마음에 평화를 느끼는 즐거운 하루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