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악산

아름다운 설악 비경 요델

쏠 로(SOLO) 2014. 6. 18. 14:59


아름다운 설악 비경 요델

 

산행일자 : 2014년 6월 5일 목요무박

산행인원 : 90명

산행코스 : 오색탐방센타(2:55) - 제1쉼터(3:39) -  설악폭포(4:10) - 제2쉼터(4:56) - 대청봉(5:44) - 중청대피소(6:00) - 소청(6:18) - 소청대피소(6:26) - 봉정암(6:48) - 요델(7:44) - 게구멍(12:14) - 탈출로(3:44) - 등산로(4:08) - 수렴동대피소(4:16) - 영시암(4:33) - 백담사(5:31)

산행시간및 거리 : 14시간 35분  대략 16.5km

 

열흘만에 다시 요델을 찾는다... 8명이서 여유있게 즐겼던 지난번과는 달리 이번에 90명 달하는 대부대를 이끌고 산행을 해야한다...시간도 문제지만 안전이 걱정이다 회원 모두의 안전산행을 기도하며 멋진 설악으로 향한다

 

 

 

 

 

 

 

2시 50분 오색탐방센타 도착

 

2시 55분 산행시작

 

3시 39분 제1쉼터 도착

 

4시 10분 설악폭포 도착  금줄을 넘어가면 설악폭포 상단입니다

 

4시 56분 제2쉼터 도착

 

 

 

조망터에서 중청을 바라봅니다

 

 

 

왼쪽이 대청 정상입니다

 

 

 

 

 

 

 

 

 

 

 

 

 

 

 

5시 44분 대청봉 도착

 

 

 

 

 

 

정상 인증샷은 패스

 

 

 

 

 

 

 

 

 

 

솜다리님 오색에서 대청이 3시간 30분이 최고라는데 오늘은 2시간 50분 엄청 시간을 단축했습니다

 

 

 

 

 

6시 중청대피소 도착  바로 출발합니다

 

 

 

중앙에 희운각대피소가 어렴풋이 보입니다

 

 

6시 18분 소청 도착

 

 

6시 26분 소청대피소 도착

 

소청대피소에서 바라본 용아장성

 

봉정암 사리탑을 당겨봅니다

 

 

명대장님도 한 컷

 

취사장 내부가 바뀌었습니다

 

 

 

 

봉정암이 들어옵니다

 

 

 

6시 48분 봉정암 도착

 

7시 44분 요델에 들어섭니다

 

끌레와르를 내려와서 잠깐 알바를 하여 아쉽게도 9봉직벽 구간을 빼먹었습니다...

 

 

10일전에 못 본 솜다리가 피었습니다

 

 

 

8시 6분 8봉 탈출로 도착

 

 

 

 

강아지바위

 

 

가야할 능선

 

 

 

 

 

쌍용폭포도 들어옵니다

 

8시 54분 촛대바위 도착

 

지나온 소청대피소가 보입니다

 

 

 

 

 

 

 

 

 

 

 

 

어제 봉정암에서 주무시고 합류하신 회원님

 

 

 

 

 

 

 

 

 

공룡능선

 

 

 

 

손가락바위

 

 

 

만경대와 오세암이 보입니다

 

 

 

 

 

 

 

 

 

 

 

 

 

 

주먹바위

 

 

 

 

 

게구멍이 보입니다

 

12시 14분 게구멍 도착  보조자일을 설치하고 빌레이를 봅니다

 

3시 29분  3시간 빌레이를 보고 마지막으로 하산을 합니다

 

3시 44분 게구멍 탈출로 도착  잠시 휴식을 취하고 등산로로 향합니다

 

4시 8분 등산로 도착

 

 

4시 16분 수렴동대피소 도착

 

 

옥녀봉을 돌아봅니다

 

4시 33분 영시암 도착  시원하게 물한모금 마시고 바로 백담사로...

 

5시 24분 탐방안내소 도착

 

5시 31분 백담사 도착

 

50여분을 기다려 버스를 타고 용대리로 향합니다

 

   봉정암에 도착하지 못한 회원님과 함께 수렴동으로 하신다는 회원님 두분을 제외하고 모든 회원이 안전하게 산행을 마칠 수 있었다  봉정암에서 하산이 고도감도 있고 몇군데 직벽 암릉을 내려가야 하는 위험부담이 있어 어려울 수도 있지만 무박으로 잠도 못자고 새벽 2시에 용대리에서 출발해서 봉정암에 도착하면 체력적으로 부담이 큰데 봉정암에서 백담사까지 대략 11km를 하산하는 것 또한 엄청난 부담이다  일장일단이 있지만 하산하면서 조망을 할 수 있는 코스로 일정을 잡았다  함께 하신 회원님 즐거운 하루였습니다  힘든 산행 진행하신 명륜당대장님, 조금만대장님, 김용남대장님 노고에 감사드리며  모두 수고하셨습니다  멋진 설악에서 또 뵙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