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설악 비경 토왕폭

 

아름다운 설악 비경 토왕성폭포

 

산행일자 : 2014년 6월 14일 금요무박

산행인원 : 35명

산행코스 : 쌍천(3:35) - 미리내(4:5) - 육담폭포(4:38) - 토왕폭하단(5:40) - 토왕폭중단(6:34) - 상단(8:40) -

칠성전망터(9:45) - 작은형제바위골 - 잦은바위골입구(1:32) - 설악동(2:42)

산행시간및 거리 : 11시간 13분  대략 10.9km

 

   오랫만에 토왕성폭포를 찾는다...갈때마다 그 웅장함에 감탄을 하지만 항상 수량이 부족해서 아쉬움이 남았었다...오늘은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멋진 풍광을 기대하며 설악으로 향한다

 

 

 

 

 

 

 

 

 

4시 38분 육담폭포 도착  산사태 영향인지 육담폭포 철계단이 부서져있고 새로 다리를 공사중입니다

 

 

날도 어둡고 시간이 많이 지체됩니다

 

 

새로 다리가 완공되면 더욱 멋진 조망터가 될 것 같습니다

 

 

 

 

 

경원대길 도착

 

토왕성폭포가 조심스럽게 얼굴을 내밉니다

 

 

 

 

 

 

별따는 소년과 비슷하게 생겼습니다

 

 

 

별따는 왼쪽  토왕폭은 오른쪽으로

 

 

노적봉이 살며시...

 

산뫼형님과 금마타리님

 

 

5시 41분 본격적으로 토왕폭을 오르기전 잠시 휴식

 

 

 

한달전에 올랐던 노적봉 한편의 시를 위한 길

 

지난 5월 18일 노적봉 정상에서 바라본 토왕성폭포

 

노적봉 정상에서

 

작년 9월 별을따는 소년 정상에서 바라본 토왕성 폭포

 

토왕폭 하단을 오르는 회원님

 

안되요님 한 컷

 

 

토왕폭 상단과 중단

 

 

토왕성폭포는 설악 3대폭포(토왕성, 대승, 독주)로 상단 150m, 중단 80m, 하단 90m 3단으로 총 320m입니다

 

 

 

 

 

 

 

 

 

오랫만에 함께 산행하는 피터팬대장님

 

중단에서 잠시 휴식시간

 

 

 

 

 

 

별따는 소년이 들어옵니다

 

 

 

 

 

 

 

 

노적봉

 

 

 

 

 

 

 

 

 

 

 

 

 

 

 

직벽구간

 

 

 

 

 

권금성과 안락암도 들어옵니다

 

 

 

 

 

 

 

 

 

 

9시 45분 칠성 전망터 도착

 

 

 

 

 

 

 

개구리는 오늘도 열심히 헤엄을 치고...

 

9시 50분 일행들과 헤어져 작은형제바위골로 하산을 합니다  솜다리가 군락을 이루고 있습니다

 

 

 

 

 

 

 

 

 

 

첫번째 만난 폭포

 

 

 

 

 

두번째 폭포

 

 

 

 

 

3번재 폭포는 규모를 알수가 없어 오른쪽으로 우회를 합니다

 

 

누군가 시그날을 달아놓았습니다

 

 

12시 40분 시원하게 알탕을 하며 휴식을 합니다

 

1시 29분 천불동계곡 잦은바위골입구 100여미터 위치로 내려옵니다

 

 

 

 

1시 32분 잦은바위골입구 도착

 

1시 50분 비선대 도착

 

삼형제봉 장군봉, 무명봉, 적벽

 

1시 59분 볼더링, 군량장 도착

 

 

 

 

2시 42분 매표소 도착

 

내일 진행할 설악산 산행을 위해 회원님들을 보내고 설악항에 잠시 들립니다

 

 

설악휴게소에서 내일 산행을 위해 잠을 청합니다

 

항상 멋진 풍경으로 나를 맞아주는 설악...설악이 있어 나는 행복하다 

함께 하신 회원님 즐거운 하루였습니다...안전산행에 힘써 주신 대장님들께 감사드리며 멋진 설악에서 또 뵙겠습니다...모두 수고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