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대 명산

100대 명산 전남 고흥 팔영산(608m) 산행

쏠 로(SOLO) 2013. 5. 9. 23:39

100대 명산 전남 고흥 팔영산(608m) 산행

 

산행일자 : 2013년 3월 30일 토요일

산행인원 : 반더룽산악회 27명

산행코스 : 능가사 - 오토캠핑장 - 흔들바위 - 1봉 - 8봉 - 깃대봉 - 10봉 - 8봉 갈림길 - 편백나무숲 - 탑재 -

              오토캠핑장 - 능가사

산행거리및 시간 : 약 8km 4시간 40분

 

   2년만에 팔영산을 찾았다 2년전엔 무박으로 능가사에서 탑재로 올라 깃대봉, 8봉에서 1봉으로 하산하여 소록도를 들린후 벌교를 들려 1박2일 팀이 들렸던 식당에서 꼬막을 먹었었다 작년과 올해도 몇번 갈 기회가 있었지만 근무때문에 못갔는데 이번에 멋진 팔영산 산행을 할 수 있었다  이번 팔영산 산행은 또 다른 목적이 있는 산행이다 우연히 알게된 팔영산에 10봉 있다는 것.. 팔영산의 8봉이 각각의 표석과 명칭이 있지만 실질적인 팔영산 정상석이 없는게 이상했는데 10봉에 가면 팔영산 정상석이 있다는 것이다 원래 산행계획은 팔영산 8봉 산행이지만 깃대봉과 10봉까지 산행을 하기로 했다

 

   팔영산은 1998년 7월 30일 도립공원으로 지정되었다가 2011년 다도해국립공원으로 편입되었다. 다도해국립공원은

전라남도 신안군 홍도에서 여수시 돌산면에 이르는 바닷길을 따로 구분하여 놓았고  1981년 12월 23일 14번째 국립공원으로 지정되었으며 지정은 한참 뒤졌으나 면적만큼은 우리나라 국립공원 중 가장 넓다 이 공원 안에만 약 400여개의 섬이 있으며, 구역에 따라 8개 지구(흑산/홍도 지구, 비금/도초 지구, 조도 지구, 소안/청산 지구, 거문/백도 지구, 나로도 지구, 금오도 지구, 팔영산 지구)로 대별해 놓았다

   팔영산은 높이 608.6m로 전남에서는 보기 드물게 스릴 넘치는 산행을 즐길 수 있는 곳으로 산자락 아래 징검다리처럼 솟은 섬들이 펼쳐진 다도해의 풍정을 감상하기에 둘도없이 좋은 곳이다. 고흥읍에서 동쪽으로 25km 떨어진 소백산맥의 맨 끝자락에 위치한 산으로 8개의 봉우리가 남쪽을 향해 일직선으로 솟아있다.
일설에 의하면 세숫대야에 비친 여덟 봉우리의 그림자를 보고 감탄한 중국의 위왕이 이산을 찾으라는 어명을 내렸고 신하들이 조선의 고흥땅에서 이 산을 발견한 것이 그 이름의 유래라고 한다.
산은 그렇게 높은 편은 아니지만 산세가 험준하고 변화 무쌍하여 아기자기한 산행을 즐길 수 있으며 위험한 곳에는 철계단과 쇠줄이 설치되어 있어 별다른 준비없이도 산행에 나설 수 있는 가벼운 암릉산행지이다. 또한 봉우리를 끼고 곳곳에 우회로가 나있어 주의만 기울인다면 초보자들도 안전하게 산행을 즐길 수 있다. 정상에 오르면 저멀리 대마도까지 조망되는 등 눈 앞에 펼쳐지는 다도해의 절경이 일품이다.
   1998년초 고흥군에서는 각 봉우리의 고유이름(1봉/유영봉, 2봉/성주봉, 3봉/생황봉, 4봉/사자봉, 5봉/오로봉, 6봉/두류봉, 7봉/칠성봉, 8봉/적취봉)을 표지석에 새겨 등산객을 반기고 있으며 대표적인 주변 관광지로는 팔영산 암봉의 동쪽 깊은 계곡에 휴양림이 있고 신라 아도화상이 창건했다는 40여개의 암자를 거느린 대찰이었던 능가사가 있다.

 

 

 

 

 

 

 

11시 20분 팔영산 능가사 주차장 도착

 

 

 

 

오른쪽으로 가면 바로 깃대봉, 8봉으로 갑니다

 

11시 28분 능가사 도착

 

 

 

 

 

 

 

오토캠핑장에서 바라본 팔영산

 

 

 

 

 

 

오토캠핑장 식당

 

11시 35분 본격적인 산행이 시작됩니다

 

 

 

 

 

 

11시 58분 흔들바위 도착

 

 

1봉으로 올라가는 코스인데 통제를 합니다  1봉과 2봉으로 오르는 우회로만 사용하게 했습니다

 

혹시나 해서 올라가보니 1봉으로 바로 오르는 코스가 맞습니다

 

지난주 쫓비산에서 봤던 히어리 이곳에는 더 많습니다

 

 

 

 

 

12시 23분 1봉 2봉 갈림길 도착  강선리에서 올라오는 이정표가 없습니다

 

강선리 강선폭포에서 오르는 능선에 있는 신선대 모습

 

 

 

 

1봉을 오르며 2봉을 담아봅니다

 

12시 27분 1봉 유영봉 도착

 

 

 

 

 

2봉 오르는 철계단

 

철계단에서 바라본 1봉

 

오늘 컨디션이 안좋은 스마일님 늦게 1봉에 오르셨네요

 

 

 

 

1봉 모습

 

 

 

 

 

 

 

 

 

12시 48분 2봉 성주봉 도착

 

 

팔영산 자연휴양림

 

 

 

 

12시 53분 3봉 생황봉 도착

 

 

 

 

 

 

 

4봉을 오르며 3봉 모습

 

 

 

3봉과 웅장한 자태의 멋진 신성봉

 

 

멀리 9봉 깃대봉이 보입니다

 

1시 2분 4봉 사자봉 도착

 

 

고도가 38m 차이가 납니다

 

 

5봉과 6봉

 

 

 

1시 5분 5봉 오로봉 도착

 

 

 

6봉 모습

 

 

 

 

 

 

 

5봉, 4봉, 3봉 모습

 

 

 

 

6봉에서 5봉으로 가는 방향인데 이쪽 길은 가다보면 길이 없고 낭떨어지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등로인줄 알고 가다보니 등로처럼 길이 만들어졌는데 예전에는 표시가 없었는데 새로 만들어 놓았네요

 

1시 16분 6봉 두류봉 도착

 

 

7봉과 8봉만 남았습니다

 

 

 

 

6봉에서 간단하게 막걸리에 미니족발로 점심해결

 

오늘도 후미에서 수고하시는 조대장님

 

 

 

 

 

 

 

 

 

 

2시 9분 통천문 통과

 

 

 

2시 11분 7봉 칠성봉 도착

 

 

8봉과 9봉 깃대봉

 

 

 

 

 

 

 

 

 

 

 

 

 

 

 

 

2시 27분 8봉 적취봉 도착

 

 

 

 

 

 

 

 

 

 

2시 33분 8봉 산행을 마치고 능가사로 하산을 해야 하지만 오늘은 깃대봉과 10봉까지 진행을 합니다  예전엔 깃대봉 표시는 없었는데

 

 

 

10봉 모습입니다

 

9봉 깃대봉에서 바라본 팔영산 모습...전봇대와 전선이 옥에 티입니다

 

깃대봉에서 바라본 10봉

 

2시 41분 9봉 깃대봉 도착

 

 

 

 

스마일님도 인증샷

 

 

2년전 새벽에 올라 인증샷이 없어서 한컷

 

 

 

2시 52분 10봉 도착

 

 

 

 

8봉을 배경으로

 

 

7봉이 8봉보다 높으니 7봉에 세웠다가 1봉부터 8봉까지 표석을 세우면서 이곳으로 옮긴것 같습니다

 

 

 

 

10봉에서 바라본 9봉 깃대봉

 

 

8봉 적취봉을 배경으로

 

 

9봉 깃대봉을 배경으로

 

 

 

예전에는 능가사에서 9봉 깃대봉을 가려면 왼쪽으로 올라왔는데 지금은 통제를 합니다...시간 단촉을 위해 왼쪽으로 하산합니다

 

3시 8분 8봉과 9봉 갈림길

 

 

 

편백나무숲 멋지게 조림을 했습니다

 

 

 

3시 21분 탑재 도착

 

 

 

 

 

 

 

 

 

 

 

 

 

 

 

 

 

 

 

 

3시 45분 오토캠핑장 식당 도착

 

 

 

 

3시 50분 능가사 도착

 

 

 

 

 

 

 

 

 

 

일주문 공사를 하고 있습니다

 

 

 

 

 

 

 

 

 

 

 

 

 

 

 

 

 

4시 40분 서울로 출발

 

   오랫만에 찾은 팔영산 멋진 암릉과 다도해를 한눈에 볼 수 있는 멋진 산이다  암릉이지만 크게 위험하지도 않고 아기자기한 맛도 즐길 수 있는 곳이다  무박으로 오면 멋진 일출과 운해도 볼 수 있는데 당일 산행으로 약간의 아쉬움이 남는 일정이었다 오늘 목표였던 10봉의 팔영산 정상석을 찾을 수 있어서 더욱 즐거웠던 멋진 산행이었다  함께 하신 회원님 수고하셨고 안전산행에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