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설악 비경 칠형제봉

 

 

아름다운 설악 비경 칠형제봉

 

산행일자 : 2014년 10월 25일 토요무박

산행인원 : 7명

산행코스 : 소공원(3:28) - 비선대(4:7) - 귀면암(4:42) - 오련폭포(5:12) - 양폭대피소(5:25) - 무너미재(6:40) - 신선대(7:16) - 신선봉(7:24) - 7봉안부(8:13) - 7봉(8:32) - 잦골좌골(10:46) - 잦은바위골(11:27) - 잦골입구(12:10) - 비선대(12:28) - 소공원(1:17)

산행시간및 거리 : 9시간 50분  대략 15.7km

 

   오늘 산행은 3주연속 칠형제봉 산행이다  어제 토왕성폭포를 오르며 바라보기만 했던 별을 따는 소년들 암벽을 한 후 즐거운 마음으로 서울로 올라왔고 다시 설악으로 떠나는 마음은 어느때보다 가벼웠다  오늘도 멋진 풍경을 기대하며 설악으로 향한다

 

 

 

 

 

 

 

 

 

 

 

 

 

 

 

 

 

 

3시 28분 소공원

 

 

4시 7분 비선대 도착 잠시 휴식과 인원점검

 

 

4시 42분 귀면암

 

 

5시 12분 오련폭포 용소골입구

 

 

5시 25분 양폭대피소  간식시간

 

 

6시 40분 무너미재  공룡능선 신선대로 향합니다

 

 

카메라가 또 속을 썩입니다  지금부터 핸드폰으로... 우리가 오를 신선봉을 당겨봅니다

 

 

 대청과 중청

 

 

7시 16분 신선대

 

 

신선대에서 바라본 공룡능선

 

 

서북능선과 용아장성...

 

 

바람이 심하게 불어 신선대에 오래 머무룰수가 없어서 바로 비박터로 이동합니다

 

 

 

 

 

 

7시 27분 신선봉

 

 

우리두리님

 

 

 

 

 

 

 

 

코끼리바위  앞모습은 코끼리 뒷모습은 코뿔소

 

 

용소골

 

 

지나온 능선

 

 

 

 

가야할 칠형제봉능선의 칠봉

 

 

용소골의 명물 미사일바위 방향이 틀려 제모습이 안나옵니다

 

 

2013년 8월 용소골을 오르며 담은 미사일바위

 

 

8시 13분 안부  조대장님 먼저 도착해서 기다립니다...새벽에 용소골로 올라온 포항산악회를 만납니다

 

 

 

 

멋진 소나무

 

 

얼굴바위

 

 

1275봉과 범봉

 

 

아침식사후 조망바위에 올라

 

 

 

 

 

 

바람에 모자가 날라갔습니다

 

 

 

 

 

 

 

 

 

 

 

 

 

 

 

 

 

 

 

 

 

 

피카츄바위

 

 

 

칠형제릿지 연봉  왼쪽밑에 4봉인 도깨비바위와 중앙의 5봉, 6봉이 이어집니다

 

 

 

 

더듬이바위

 

 

 

 

 

 

칠형제릿지 6봉과 7봉

 

 

 

 

 

 

10시 46분 잦은바위골 좌골로 하산

 

 

낙석위험 구간입니다

 

 

 

 

 

 

 

 

 

 

11시 27분 잦은바위골

 

 

 3단 와폭

 

 

촉스턴

 

 

 

 

 

 

 

 

 

 

12시 10분 잦은바위골

 

 

 

 

12시 28분 비선대

 

 

1시 17분 소공원

 

   카메라가 또 말썽을 부려 익숙하지 않은 스마트폰으로 사진을 찍으려니 어려움이 많았다  어제와 달리 바람도 심하게 불어 공룡능선의 신선대와 신선봉, 칠형제봉의 조망바위에서 사진을 담기도 어려웠다  계곡의 아름다운 단풍도 모두 지고 떨어져 앙상한 가지만 남은 설악은 겨울을 재촉하는것 같았다

아름다운 설악 함께 하신 회원님 즐겁고 편안한 산행이었습니다  항상 안전산행하시고 멋진 설악에서 또 뵙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