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공원

국립공원 덕유산 육구종주 산행

쏠 로(SOLO) 2012. 7. 11. 00:10

국립공원 덕유산(1614m) 육구종주 산행

일시 : 2012년 7월 6일 - 7일 금요무박

인원 : 온라인산악회 36명

날씨 : 새벽부터 비오고 흐림 오후에 조금 맑음

코스 : 육십령 - 할미봉 - 서봉 - 남덕유산 - 월성치 - 삿갓봉 - 삿갓재대피소 - 무룡산 - 동엽령 - 송게사거리 - 중봉 -

        향적봉 - 설천봉 - 곤돌라 - 무주리조트

거리및 시간 : gps 실수로 삿갓재부터 기록 10.9km  5시간 50분 총시간 12시간 40분

 

작년 6월 영각사를 들머리로 남덕유정상에서 멋진 일출과 운해를 본 기억이 생생하고 덕유평전과 중봉능선의 조망 또한 잊을수가 없었다 작년에 못한 육구종주를 하려했는데 이번에도 아쉽게 완주를 못했다 서봉을 지나며 쏟아지는 잠으로 머리까지 멍해지며 속도를 내기가 너무 힘들었다 지난주 용화, 오봉도 안개로 멋진 조망을 접하지 못해 아쉬웠는데 덕유산도 들머리부터 비가오며 남덕유를 오를때까지 계속 우중산행을 하였다 하늘도 나름 미안했는지 동엽령을 지나면서 조금을 하늘을 열어주었다

 

 

 

2시 50분 육십령도착 산악기상정보는 비올확율이 20%였는데 들머리부터 비가 오기 시작합니다

 

2시 57분 육십령을 출발하여 계속 우중산행을 합니다 이정표 방향이 약간 틀어져 있어 이곳에서 선두가 잠시 알바를 합니다

 

 

3시 50분 할미봉 도착 비오는 깜깜한 새벽 붉은색의 정상석 글씨가  섬득합니다

 

오랫만에 산행에 참석한 사랑해님 요즘은 닉을 美in을 사용합니다

 

담희님은 저와 우중산행 인연이 있나봅니다...관악산6봉때도 종일 비맞고 산행했는데...ㅎㅎㅎ

 

닉을 몰라 죄송합니다

 

오늘 컨디션이 안좋은 이리님

 

나도 인증샷

 

 

400m 떨어져 있어 포기합니다

 

 

 

오늘 무척 힘들어 하는 이리님

 

 

 

 

 

 

 

 

 

어떤꽃인지 물방울꽃이 되었습니다

 

 

 

6시 40분 서봉도착

 

 

 

비가 많이 올줄 알았으면 미리 오버트루져를 입었어야 하는데 바지가 다 젖어 소용이 없습니다

 

 

 

 

7시 40분 남덕유산 도착  남덕유산 오르는 조망은 동봉이 훨씬 멋집니다

 

요즘 종주는 꼭 참석하는 제임스님

 

 

 

 

 

 

 

 

 

거미줄에도 물방울이 이쁘게 맺혔습니다

 

 

8시 25분 월성재 도착 첫번째 탈출로입니다 이곳에서 3분이 탈출을 합니다

 

 

 

9시 40분 삿갓봉 도착  아무도 없어 인증샷을 못 찍습니다

 

 

10시 삿갓재대피소 도착 오늘도 삿갓재대피소는 한가합니다  간단하게 빵과 삶은 계란으로 요기를 하고 바로 출발합니다

 

 

 

 

안개만 없으면 너무 멋진 곳인데...

 

 

 

 

잠시 안개가 걷혀 회원님 사진한컷

 

항상 긍정적인 생각하신다고 닉을 조아조아로 쓰신답니다

 

 

 

 

11시 5분 무룡봉 도착

 

회원님도 흥사단 회원이시랍니다...풍월주님과 같은 깃발로 인증샷   제인증샷을 깜빡했네요...ㅎㅎㅎ

 

 

 

 

 

 

 

 

동엽령에서 점심먹고 있을 회원님들 생각을 해봅니다...잠시후 케빈대장님의 무전이 옵니다...ㅎㅎㅎ

 

 

 

 

 

12시 20분 동엽령 도착  급하게 회원님들이 차려논 점심에 배를 채웁니다

 

 

 

 

대단한 체력을 가진 사랑이님

 

중봉이 수줍은 듯 모습을 감추고 있습니다

 

 

 

1시 55분 송계삼거리 백암봉 도착

 

 

 

 

이쁜 자태를 뽑내는 원추리꽃

 

가끔씩 하늘이 멋진 풍광을 보여줍니다

 

 

 

 

 

 

 

 

 

우똘대장님 초등동창 명화님  많이 지쳐계십니다...

 

 

2시 25분 중봉 도착

 

 

다시 졸음이 쏟아져서 잠시 스틱을 이마에 대고 5분정도 눈을 붙이고 다시 오릅니다

 

 

 

 

 

 

 

 

 

 

 

 

2시 50분 향적봉대피소 도착 간단하게 컵라면을 먹고 휴식을 취합니다  등산화도 깨끗이 정리하고...

 

 

 

 

 

3시 10분 향적봉 도착

 

내일 월악산 산행을 위해 영각사로 오른 설향난님

 

오랫만에 같이 산행하신 아르코님

 

온라인 산행에 푹빠진 사랑이님...ㅎㅎㅎ

 

사랑이님과 같이 오신 언니

 

정상에 오르신후 표정이 많이 밝아지셨네요...ㅎㅎㅎ

 

나도 인증샷   새로 구입한 무전기가 가벼워서 한결 좋습니다...ㅎㅎㅎ

 

항상 멋진 산행을 계획하는 케빈대장님

 

 

후미조에 많은 욕심을 내고 계신 아젠사님...ㅎㅎㅎ

 

뒤늦게 올라오신 조아조아님

 

 

이제 설천봉으로 갑니다

 

 

 

 

 

 

 

 

곤돌라에서 한컷...날머리 도착 즈음에 안개가 완전히 걷히고 멋진 하늘을 보여줍니다

 

 

4시 무주리조트 도착  간단하게 떡뽑기와 어묵에 시원한 캔맥주를 갈증을 해소합니다

 

능선이 멋진 덕유산 개인적인 욕심으론 설천봉에서 칠봉, 인월암으로 육구종주를 마감하려했는데 초반에 너무 시간을 지체하여 무주리조트로 하산을 했다  항상 산은 그자리에 있으니 다음을 기약할 수 밖에...연이은 지리산, 설악산, 덕유산종주까지 특히 지리산과 설악산은 최소한 분기에 한번은 찾아서 몸과 마음의 기를 충전해야겠다  비와 안개로 멋진 조망은 다소 실망스러웠지만 게속된 무더위였다면 엄청 힘들었을 산행이었는데 한편으론 다행이란 생각도 든다 

멋진 덕유산 산행 종주하신 회원님들 수고 많으셨고 좋은 산행 계획해준 운영진께도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