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공원

국립공원 지리산 노고단 피아골계곡 산행

쏠 로(SOLO) 2012. 7. 24. 00:46

국립공원 지리산 반야봉 피아골산행

 

일시 : 2012년 7월 20일 금요무박

인원 : 온라인산악회 39명

날씨 : 무척 더움

코스 : 성삼재 - 노고단 - 돼지령  - 1424봉 - 임걸령(피아골삼거리) - 임걸령샘터- 노루목 - 임걸령(피아골삼거리) - 피아골대피소 -

        직전마을 - 연곡지원탐방센터 - 주차장

거리및 시간 : 12.2km  10시간 25분

 

   두달여만에 지리산을 찾았다 아직 한번도 못 가본 피아골계곡 올해 들어 3번째 지리산산행... 설악과 지리산 산행은 공지가 올라오면 빠짐없이 참석하려 한다  산행후 말로 표현할 수 없는  행복감과 충만되는 듯 한 느낌?  작년에 6번 올해 3번째 지리산 산행이지만 불행히도 화엄사출발은 한번도 못하여 이번은 화엄사로 계획을 세웠었다.  그러나 계획을 수정했다 화엄사야 언제든지 갈 수 있지만 지인의 건강이 걱정되었다  회사일로 한주만 산행을 못해도 스트레스가 쌓이고 몸이 쑤시는데 산을 엄청 좋아하는 사람이 산행을 2달이나 못하고 산행은 건강상  절대 안된다는 의사의 경고도 무시하고 무리하지 않는 산행을 하고픈 친구같은 지인과 동행하기로 했다  반야봉까지는 무리라고 생각했는지 임걸령까지 갔다 오기로 하고 살방살방 산행을 했다

 

 

3시 50분 화엄사 들머리 도착 19명의 회원님들이 화엄사로 오릅니다

 

4시 40분 성삼재 도착

 

전망좋은곳으로 우회하려 했지만 운무로 인해 계단으로 오릅니다

 

태풍으로 인해 수량이 풍부합니다

 

서북능선의 초입의 고리봉이 보입니다

 

 

고옴아빠님의 건강문제로 오랫만에 산행에 참가하신 청향님

 

5시 40분 노고단대피소 도착 오랫만에 산에서 라면과 누룽지를 끊입니다  회원님들 산에서 먹는 라면맛?  아시죠? 

 

 

버너 2개를 가져가길 잘했습니다...ㅎㅎㅎ

 

 

 

누룽지에 바나나를 케빈대장님이 넣었습니다...맛이 오묘합니다...ㅎㅎㅎ

 

 

 

짝퉁 노고단앞에서

 

멀리 반야봉이 보입니다...조금 서둘렀으면 일출을 볼 수 있었을텐데...

 

 

 

 

고옴아빠님 카메라가 고장나서 손보고 있습니다...지금까지 찍은것 몽땅 날아갔습니다...ㅎㅎㅎ

 

무박으로 오르는 분들은 미명에 노고단을 오르니 노고단정상을 볼 수가 없습니다  공단직원 나오기 전에 살짝 오릅니다

 

 

 

 

 

 

 

 

 

 

웃음이 너무 멋진 청향님...오랫만에 백만불 미소를 봅니다  ㅎㅎㅎ

 

 

포멧을 새로 하고 혹시나 다시 카메라를 작동해봅니다

 

 

6시 55분 노고단(1507m) 정상 도착

 

 

 

 

나도 인증샷

 

 

 

 

 

 

 

 

 

 

 

반야봉을 배경으로

 

서북능선 고리봉(1248m),  만복대(1433m)가 보입니다

 

지나온 학생이 스마트폰을 떨어뜨렸네요...

 

 

 

 

멀리 우뚝솟은 봉우리가 천왕봉입니다

 

덕유산 원추리가 지리산에도 있네요

 

 

 

 

타이머로 맞춰놓고...

 

 

 

 

 

 

나무가 어떻게 저렇게 자랄수 있는지...

 

 

이곳의 나무만 몇그루가 죽었는데 이끼가 너무 멋집니다

 

 

 

 

8시 30분 돼지령 도착

 

 

 

 

 

 

 

 

제가 좋아하는 참나리꽃입니다 꽃말이 깨끗한 마음이랍니다

 

 

9시 임걸령 샘터 도착

 

 

 

 

오늘 목적지인 임걸령에서 여유있게 휴식을 취합니다  벽소령대피소에 예약하고 초보산행이라는 서울분이 떡과 땅콩을 주십니다 저녁이면 후회하실텐데...ㅎㅎㅎ

 

 

 

 

 

화엄사팀들을 뒤로 하고 피아골대피소로 향합니다

 

 

 

 

불로교에서 박대장님을 만납니다

 

 

 

불로교

 

 

 

11시 20분 피아골대피소 도착

 

 

 

화장실지붕의 이끼가 멋집니다

 

출출해서 컵라면을 사서 버너에 맛있게 끊여먹었습니다

 

 

 

피아골대피소 정면에 보이는 봉우리 대피소운영하는 분께 여쭤보니 이름이 힘든봉이라 합니다

 

고옴아빠님과 청향님은 먼저 내려가고 버너와 불판때문에 할 수 없이 혼자서 1시간 가까이 기다립니다  1시 10분 케빈대장님과 막강후미조 도착합니다

 

노고단에서 새벽에 아침을 하고 반야봉, 중봉, 삼도봉까지 갔다온 회원님들 배가 너무 고프답니다  사랑이님이 삼겹살을 가져오셨습니다

 

설향난님이 산행중 채취한 곰취에 쌈을 해먹습니다...결정적으로 삼겹살은 있는데  소주가 없습니다   ㅎㅎㅎ

 

 

 

작년 응봉산 덕풍계곡에서 엄청 많이 본 산수국 덕풍계곡엔 다향한 색상의 산수국이 많습니다

 

먼저 하산한 고옴아빠님 찾아 달려 내려갑니다

 

 

 

2시 15분 구계포계곡 도착

 

 

 

 

 

2시 30분 삼홍소 도착

 

 

 

2시 45분 표고막터 도착

 

3시  직전마을 버스 정류장도착  시원하게 맥주 한잔하며 버스를 기다립니다

 

탐방센터까지 1100원에 편하게 내려갑니다

 

 

산이 좋아 찾지만 좋은 친구와 동행이라면 산행의 맛은 더욱 즐거울 것 입니다...오랫만에 같이 한 산행 한편으론 반가우면서  내심 걱정도 되는 산행이었다  중간 중간 힘들어 하면서도 무사히 직전마을에 도착을 했을 때 마음이 놓였다  자주 산행은 못하겠지만 건강한 모습으로 다시 산행할 날을 기다리며 빠른 회복을 마음속에 그려봅니다  함께 하신 회원님들 항상 건강하시고 수고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