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거운 산행

전남 해남 강진 주작, 덕룡산 1무 1박 3일 산행

쏠 로(SOLO) 2013. 5. 19. 10:43

전남 해남 강진  주작, 덕룡산 1무 1박 3일 산행

 

산행일자 : 1일차 : 2013년 4월 12일 금요무박

              2일차 : 2013년 4월 14일 일요당일

산행인원 : 1일차 : 반더룽산악회 15명

              2일차 : 산과사람들산악회 35명

산행코스 : 1일차 : 오소재 - 암릉지대 - 작천소령 - 주작산정상 - 덕룡서봉 - 덕룡동봉 - 소석문 - 주작산휴양림

              2일차 : 주작산휴양림 - 흔들바위 - 주작산정상 - 덕룡서봉 - 덕룡동봉 - 소석문

산행거리및 시간 : 1일차 : 대략 14km,  8시간 20분

                      2일차 : 대략 7.5km,  4시간 45분

 

   요즘 계속되는 꽃 산행이다  1년에 한번 그것도 진달래가 피는 봄에 하는 주작, 덕룡 산행을  어떻게 감히 꽃 산행이라 할 수 있겠는가...작년에는 비예보로 주작, 덕룡 산행이 취소되어 아쉬움이 많았다  1년을 더 기다려온 주작, 덕룡 많은 기대를 하고 2년만에 주작, 덕룡 산행에 참석을 했다

 

   주작, 덕룡산은 전남 해남 삼산면 오소재에서 7시에서 1시방향으로 강진 도암면 석문산 못미쳐 봉황천까지 직선거리로 약 10 km에 걸쳐 있는 산이다. 봉황이 날개를 활짝 펴고 하늘을 날고 있다 해서 이 산의 이름은 주작산이다. 산의 지형이 다채로워 거친 암릉길이 반복된다 주작 덕룡산은  400m급의 산이지만 산세는 1000m급의 어느산에도 뒤지지 않는 날카롭고 웅장한 암봉이 끊임없이 이어지는 산이며 산이 표출할 수 있는 모든것을 유감없이 보여주는 산이다.
또한 설악산 5대 능선중 하나인 용아장성의 맛과 멋을 느끼고 즐길 수 있는 산이다  정상으로 펼쳐진 초원길을 걷다보면 점점이 박혀있는 바위들이 수석처럼 아름답다. 힘든 코스를 마치고 정상 오르면 멀리 남해의 조경이 바라다 보인다.

 

   강진과 해남에는 명산이 여럿 솟아 있다. 강진과 영암 경계에 솟구친 월출산(808.7m)을 그중 으뜸으로 꼽는다면 해남 두륜산(703m)은 두번째 명산의 자리를 차지할 수 있겠다. 그밖에도 수인산(561.2m), 만덕산(408.6m), 달마산(489m) 등 많은 명산들이 솟아 있는 게 강진땅이요 해남땅이다.
그 가운데 주작산(429m) - 덕룡산(432.9m), 흑석산(650.3m) - 가학산(577m) - 별매산(465m) 줄기는 여러 해 동안 월출산과 두륜산에 의해 제 빛을 발하지 못하다 90년대 중반 월간山을 통해 알려진 이후 명산 반열에 올라선 산들이다. 해남 두륜산과 달마산을 거쳐 땅끝까지 뻗어 나가며 긴 산줄기를 형성하고 있는 주작산 - 덕룡산 줄기는 직선거리 10km 정도에 불과하지만, 실제 거리는 15km에 이르며 주작은 26개 덕룡은 24개의 암봉을 넘어야 한다고 한다 이 산줄기의 최고봉은 능선 중간께 솟은 472m봉이지만 산명이 붙은 봉은 그 북쪽의 덕룡산과 그 아래 주능선에서 동쪽으로 삐친 지능선 상의 주작산, 그리고 역시 주능선에서 서쪽으로 갈라진 능선에 솟은 첨봉(354m) 세 봉우리뿐이다.

 

 

 

 

 

 

 

5시 25분 들머리 오소재 출발

 

 

 

 

 

 

 

 

두륜산이 여명에 보이기 시작합니다

 

 

두륜산 고계봉 케이블카 승강장입니다

 

 

완도의 상황봉과 두륜산의 위봉 모습

 

 

 

5시 54분 잠시 휴식을 취합니다

 

 

 

 

두륜산의 멋진 봉우리가 자태를 뽑냅니다 (왼쪽부터 두륜봉, 가련봉, 노승봉 그리고 고계봉과 케이블카)

 

6시 8분 일출이 시작됩니다

 

 

 

 

 

 

 

오랫만에 만난 뫼바람님

 

알파산악회 미산대장님과 회원님들

 

미산대장님

 

 

 

두륜산 고계봉과 케이블카 승강장

 

 

6시 36분 제1비상 탈출로 도착

 

 

 

 

 

 

 

 

 

6시 53분 첫번째 데크 도착

 

 

 

 

6시 58분 제2비상탈출로 도착

 

 

피터팬대장님

 

 

 

 

 

웃는 모습이 참 좋은 회원님

 

 

 

 

 

 

 

 

 

 

 

 

 

 

고문님

 

작천소령 임도와 덕룡초입 능선이 보입니다

 

7시 23분 제3비상탈출로 도착

 

 

 

7시 27분 두번째 데크 도착

 

 

 

 

 

 

 

 

 

 

 

 

 

 

 

 

 

 

 

 

 

 

 

 

미산대장님께 귤을 얻어먹고 혼자 앞서 갑니다

 

 

 

 

 

 

 

 

 

시소바위에 올라 뫼바람님이 오기만을 10여분 기다립니다

 

 

 

 

 

 

 

 

 

 

 

 

 

알파산악회 대장님

 

 

 

 

 

 

 

 

 

 

 

주작산 최고의 포토존인 시소바위 또는 우주선바위라고 합니다

 

거의 모든 산님들이 시소바위를 모르고 지나칩니다

 

 

작천소령이 눈앞 입니다

 

 

 

8시 52분 남주작산 갈림길 도착

 

 

8시 55분 작천소령 도착   2년전엔 이곳에서 7명의 여전사와 간식과 솔잎주를 맛있게 먹었는데...ㅎㅎㅎ  이번엔 혼자서 패스

 

 

 

 

 

 

 

 

지나온 주작능선과 두륜산

 

남주작산

 

 

9시 37분 짝퉁 주작산 도착

 

 

주작산 정상석이 있는데 바로 뒤에 덕룡봉정상 이정표는 뭔지...주작과 덕룡은 해남과 강진의 이권이 있는듯...

 

 

 

앞으로 가야 덕룡(일명 양파산)

 

남주작산

 

 

 

 

덕룡 8봉과 7봉이 서서히 모습을 나타냅니다

 

주작, 덕룡의 수많은 봉우리중에 명칭이 있는 곳은 동봉, 서봉, 첨봉 3군데 입니다

 

 

 

 

 

 

10시 17분 수양마을 삼거리 이정표 도착

 

 

 

8봉에서

 

 

 

7봉 모습

 

 

 

 

 

 

 

 

 

7봉 가장 위험한 구간입니다

 

 

 

 

 

 

 

 

 

 

 

 

 

 

 

7봉과 8봉

 

 

 

 

 

 

공룡등뼈같은 덕룡의 7봉 암릉

 

 

 

 

 

11시 26분 서봉 도착

 

 

 

 

 

 

 

300m 떨어진 동봉 하지만 20분을 가야합니다

 

중앙 뒤에 보이는 산이 천관산입니다

 

 

 

 

 

지나온 서봉능선

 

11시 50분 동봉 도착

 

 

 

 

 

 

날머리 소석문 3km  2시간을 더 가야합니다

 

 

 

 

 

 

주작보다 덕룡의 진달래가 더욱 이쁩니다

 

 

 

 

 

2년전 이곳에서 아줌마들한테 생수 한병을 얻었습니다

 

 

2봉과 1봉 뒤로 석문산, 만덕산이 보입니다

 

 

 

 

 

 

지나온 4봉과 동봉

 

 

마지막 1봉 모습

 

날머리 소석문의 석문산입니다

 

 

 

 

 

 

드디어 날머리 버스가 보이기 시작합니다

 

마지막 로프 구간입니다

 

 

석문산 맨뒤에 만덕산

 

 

1시 44분 날머리 소석문 도착

 

 

무박 주작, 덕룡 종주한 회원님들을 태운 버스는 서울로 떠나고 산과 사람들 산악회와 합류 하기위해 도암초등학교앞에 내립니다

 

 

 

 

호젓한 시골길을 따라 주작산 휴양림으로 배낭메고 걸어갑니다

 

 

 

 

생각보다 거리가 멀어 택시를 타고 주작산자연휴양림으로 들어가면서 창밖의 덕룡능선

 

 

 

2시 59분 휴양림 도착  택시를 타니 금방 도착합니다 요금은 7천원

 

 

 

 

주작 당일 산행 진행한 최대장님과 양총무님을 만납니다

 

 

 

 

 

 

주작산 일출전망대...당일 산행팀도 보내고 2시간여 기다려 산과사람들 명륜당대장님을 만납니다

 

 

 

 

한옥팬션 숙소로 이동

 

 

5시 30분에 기상하여 식사후 산행준비를 합니다  한옥팬션의 멋진 목련

 

7시 30분 산행 출발

 

작천소령까지 거의 1시간 거리여서 흔들바위코스로 올라갑니다

 

 

 

7시 50분 흔들바위 도착

 

주작능선의 마지막 암릉이 보입니다

 

 

 

 

 

 

어제 8시간의 주작, 덕룡산행과 휴양림에서의 술자리에 다리가 뻐근합니다

 

 

멋진 주작능선

 

주작정상이 보입니다

 

 

8시 25분 주작산 정상 도착

 

 

 

같은 산을 이틀 연속 올라보기는 처음입니다  설악대청은 예외입니다   머리가 산발이네요...ㅎㅎㅎ

 

 

 

어제에 이어 또다시 8봉 7봉을 향해서...

 

 

 

 

 

붓꽃님 무슨 생각을 하시는지...ㅎㅎㅎ

 

 

덕룡산의 포토존 주먹바위

 

 

 

 

 

 

 

어제에 이어 또 7봉을 오릅니다

 

 

 

 

 

 

덕룡의 가장 멋진 코스 7봉에서

 

지나온 8봉

 

 

휴양림 맞은편의 일출전망대가 작게 보입니다

 

 

 

 

 

 

 

 

 

 

6봉인 서봉과 5봉인 동봉이 보입니다

 

 

 

 

서봉을 배경으로

 

7봉의 멋진 공룡등뼈 같은 모습

 

 

공룡등뼈 같은 멋진 7봉능선과 8봉

 

 

엄청나게 달리시는 야생말님

 

 

10시 9분 6봉 서봉 도착

 

 

 

 

 

 

 

 

 

 

10시 32분 5봉 동봉 도착

 

 

 

 

 

 

 

 

 

 

 

 

 

멀리 석문산과 만덕산이 보입니다

 

 

 

 

 

어제에 이어 주작, 덕룡 마지막 1봉만 남았습니다...날씨가 심상치 않은게 비가 올 기세입니다

 

 

 

 

 

 

 

마지막 로프구간만 통과하면 멋진 1무 1박 3일의 주작, 덕룡산행이 마감입니다

 

 

12시 15분 날머리 소석문 도착

 

 

산뫼형님께서 막걸리를 준비하고 기다리셨습니다...시원한게 정말 꿀맛이었습니다   산뫼형님 감사합니다

 

조금씩 비가 내리기 시작합니다

 

 

 

 

 

 

 

명품 등산베낭 미스터렌치 부럽다

 

 

마지막으로 명대장님 미경씨와 함께 하산 완료합니다

 

강진시내의 한정식집으로 이동

 

 

 

 

 

  

   다시 찾은 주작, 덕룡 역시 멋진 산이다  남도의 산은 언제나 내 마음을 들뜨게 한다   2년전엔 물을 2L를 가져갔지만 3모금 정도만 마시고 회원들을 나눠줘서 엄청 고생을 했었다  뜨거운 물도 마다 않고 얻어 마시고 힘들게 산행을 했었다  이번엔 베낭무게도 줄이고 물도 넉넉하게 준비하여 여유있는 산행을 즐길 수 있었다 

덕룡산을 양파산이라고 종종 웃으면서 말하지만 전체적인 산세를 파악하니 크게 힘이 들지 않는다...전혀 생각도 못한 1무 1박 3일의 멋진 주작, 덕룡산행 작년에 못한 산행까지 꼽배기로 한 것 같다  첫째날 반더룽산악회, 둘째날 산과사람들 함께 하신 회원님들 모두 수고하셨고 멋진 산행 계획해준 운영진께도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