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대 명산

100대 명산 경남 통영 미륵산(461m) 산행

쏠 로(SOLO) 2012. 5. 17. 23:26

100대 명산 경남 통영 미륵산(461m) 산행

 

일시 : 2012년 5월 6일 일요일

인원 : 온라인산악회 42명

날씨 : 맑음

코스 : 산양읍 점심이고개 - 구망산(315m) - 현금산(339m) - 천지봉(341m) - 작은망(334m) - 미륵치 -

         미륵산정상(큰망461m) - 봉화대 - 전망대 - 띠밭등 - 용화사 - 용화사광장

거리및 시간 : gps거리 6.6km  3시간 56분

 

   미륵산은 통영항 남쪽 미륵도 중앙에 우뚝 쏫은 섬으로 충무대교와 통영대교가 섬과 육지를 연결했으며 1억 2천만년 전에 분출한 화산이다

미륵산이란 명칭은 신라고승 원효대사가 이곳을 방문하여 장차 미륵존불이 강림할거라 하여 붙여졌다고 한다
륵도 중앙에 자리잡고 있는 미륵산은 이 산에 있는 용화사란 고찰이 있기 때문에 용화산이라고도 한다. 미륵산는 높이가 461m로 낮은 편이지만 울창한 수림과 계곡사이로 맑은 물이 흘러 지역주민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산이다. 계곡 주변에는 갖가지 모양의 기암괴석과 바위굴이 있으며 가을에는 단풍이 아름답다.

륵산은 각종 희귀식물들로도 유명한데 대표적으로 통영병꽃나무, 고란초, 춘란(春蘭), 석곡(石斛), 풍란(風蘭)등이 자생하고 있다.

륵산 정상에서는 일출·일몰이 장관이며 한려해상의 조망이 아름답게 펼쳐진다. 때문에 미륵산은 남해 금산, 거제도 노자산, 고흥 팔영산, 장흥 천관산과 함께 남녘 바닷가 전망이 아름다운 산으로 꼽히고 있다.
동양의 나폴리라 일컫는
통영은 삼도수군통제사가 있던 시절 통제영이 있었다고 하여 지금 통영이라는 지명의 유래가 되었다.

산의 지형이 용의 모습을 닮아 우리말 미르에서 유래된 미륵산은 불의 기운이 센 곳이기도 하다.

이순신 장군이 통제영을 지을때 불의 기운을 다스리려고 이곳 미륵산 곳곳에 물항아리를 묻었다는 이야기도 전한다.

미륵산 정상에서 통영으로 내려오자면 고려 태조 26년(943) 도솔선사가 세운 유서깊은 암자 도솔암과 관음암, 용화사가 이어진다. 그중 도솔암엔 흥미로운 창건설화가 전해내려오고 있다.

도솔선사가 미륵산의 암굴에서 수도하던 어느날 호랑이가 암굴 밖에 와서 입을 벌리고 앉아 눈물을 흘리므로 선사가 다가가 호랑이 입안을 여다보니 목구멍에 미녀가 가로 꽂혀 있었다. 가엽게 여겨 뽑아 주었더니 어느날 호랑이가 처녀를 업어와 선사에게 바쳤다. 선사는 호랑이를 꾸짖고 처녀를 고향으로 데려다주었는데 처녀의 어버지가 은혜를 갚기 위해 시주하니 그 돈으로 도솔암을 지었다고 한다.  설화속 바위굴이 남아있는 도솔암을 뒤로하고 숲을 조금 더 내려오면 이국적인 외형의 관음암이 나오고 그 아래 신라시대 창건했다 전해오는 용화사가 있다.

또한 통영에는 일제감정기인 1932년에 만들어진 통영과 미륵도를 연결하는 동양 최초의 해저터널도 볼거리이다

 

 

 

 왼편에 있는 사량도 지리망산 두번 갔다 왔는데 생각보다 엄청 큰섬이군요.. 오른쪽밑에도 작년에 갔다온 소매물도가 보이네요

 

 

11시 40분 들머리 세포고개(지도상에는 점심이고개) 도착

 

 

 

단체사진은 찍고 산행해야죠?

네이버 로드뷰로 가져온 들머리사진

 

 

등산로입구

 

 

 

 

 

 

 

언제봐도 멋진 한려해상 국립공원

 

듬직한 덩치에 안어울리게 유머도 있고 산행경험이 풍부한 고옴아빠님

 

 

백만불 미소의 청향님

 

 

몇번 산행을 했는데도 닉을 몰라서 죄송합니다..두번 잊어버리고 세번째 산 제 OR모자와 같은 모자를 쓰셨네요...ㅎㅎㅎ

 

 

 

 

 

 

 

 

나도 한장

 

 

 

 

 

자칭 관악산 6봉 다람쥐라고 하시네요...ㅎㅎㅎ

 

 

 

 케빈대장님 회원들의 안전을 위해 소방서에서 안전훈련받고 바지도 못 갈아입고 바로 오셨답니다...믿거나 말거나  ㅎㅎㅎ

 

항상 즐거운 진주님..오늘 점심은 뭘 해오셨을지...ㅎㅎㅎ

 

맛난 음식으로 회원들을 즐겁게 해주시는 조각보님

 

 

많은 회원님들께 산행공지를 알려주시는 운영진 녹색풍경님

 

 

 

철의 여인 설향난님

 

 

닉을 몰라 죄송합니다

 

 

지난번 진도 동석산에서도 서래야 박건석이란 분이 코팅한 표식을 봤는데...이곳에도 있네요

 

 

 

 

 

 

 

멀리 통영대교가 보입니다

 

 

 

20년전에 왔었던 통영 그당시는 충무라고 불렀는데...그당시에는 충무대교만 있었는데...통영대교가 생겼네요

 

 

 

 

 

 

 

 

앞에 산이 현금산이 아닐지

 

 

 

 

 

 

 

12시 55분 작은망도착

 

 

 

 

 

 

 

 

 

 

블루마운틴님과 검은장미님

 

 

 

 

 

 

 

 

 

 

 

 

 

 

13시 금강산 아니 미륵산도 식후경 작은망에서 점심을 합니다

 

영양센타 전기구이통닭, 인천신포동 닭강정, 진주님표 닭볶음탕 닭잔치입니다...ㅎㅎㅎ

 

 

 

 

 

 

 

 

 

 

 

 

 

꽃접사에 열중하고 계신 회원님...ㅎㅎㅎ  죄송합니다

 

 

 

 

 

 

남해 다랭이마을 연상케 하네요

 

 

 

 

 

 

 

 

 

 

 

 

 

 

용화사인가?

 

 

 

 

 

 

 

빨간 마후라는 하늘의 사나이 ~~~   하얀스카프라 아쉽네요...ㅎㅎㅎ

 

 

 

 

 

 

 

 

 

 

 

 

 

 

 

 

 

 

 

 

 

 

2시 35분 미륵산정상도착

 

 

 

 

미륵산정상 단체사진

 

 

 

나도 인증샷

 

 

 

 

 

 

 

 

 

 

 

 

 

 

 

 

 

OR모자가 바뀌어서 못알아봤습니다...ㅎㅎㅎ

 

 

 

 

 

 

 

 

 

 

 

 

 

 

 

 

 

 

 

 

가운데가 나무가 없는 곳이 박경리선생 묘소입니다

 

 

 

 

 

 

 

 

 

 

 

 

 

 

 

 

 

 

 

 

 

 

 

 

 

 

 

 

 

 

3시 25분 용화사도착

 

 

 

 

 

 

 

 

 

 

 

 

 

 

 

3시 50분 통영항도착

 

 

 

 

 

 

 

 

 

 

 

 

 

청향님 빨간 군복 군복이 맞나?  귀엽네요...

 

 

 

 

 

 

 

 

 

 

 

 

 

 

 

 

회를 기다리면서...

 

 

 

드디어 싱싱한 회가 왔습니다...만원의 행복입니다  ㅎㅎㅎ

 

 

 

 

 

 

 

 

 

 

 

 

 

 

 

 

박대장님의 충무김밥에 대한 설명입니다

 

 

 

 

 

거리가 멀어 당일 산행이 어려운 미륵산을 당일로 그것도 용화사원점회귀가 아닌 멋진 코스로 산행을 하고 통영항에서 싱싱한 회가 곁들인 멋진 산행이었습니다...함께 하신 회원님들 수고하셨고 멋진 산행 진행해주신 운영진께도 감사드립니다